팝스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남다른 한글 사랑을 드러내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3일 5번째 정규앨범 'FORTUNE'을 발매, 팝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더불어 각국의 언어 조합으로 디자인한 새 앨범 커버에는 '재산'이라는 한글이 깜짝 등장해 한글에 대한 그의 애정을 드러나기도 했다.
크리스 브라운의 이번 새 음반은 언더독스, 폴로 다 돈, 위즈 칼리파, 나스 등 유명 프로듀서와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R&B, 힙합, 댄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냈다. 앞서 발표한 싱글 ‘턴업 더 뮤직'과 '스트립(Strip)'은 각각 UK 싱글차트 1위, 어반 라디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2005년 16세의 나이로 데뷔한 크리스 브라운은 전작 빌보드 앨범 1위, 올해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R&B 앨범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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