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열애설이 보도되며 상대인 스즈키 코스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스즈키 코스케(37)는 1997년 드라마 '전근 판사2'로 데뷔, '라이어 게임' '경부보 야베 켄조' '화차'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다. '더 베스트 하우스 123' '와랏테 이이토모!'(웃어도 좋아)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물론 라디오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주로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아 일본에서 명품조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라이어 게임'의 코믹한 캐릭터 후쿠나가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5일 스포츠 호치의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26)와 스즈키 코스케는 지난 해 겨울 '그 여동생'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아오이 유우 소속사는 좋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영화 '허니와 클로버' '편지' 등을 통해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일본 배우다. 청순한 외모와 호리호리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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