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김무열 하차 'AM 11:00' 합류 결정

이경호 기자  |  2012.07.10 11:36
ⓒ이기범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김무열을 대신해 영화 'AM 11:00'에 합류한다.

10일 오전 'AM 11:00' 측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다니엘이 최근 병역논란으로 'AM 11:00'에서 하차한 김무열을 대신하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최다니엘도 'AM 11:00'의 출연을 승낙했다"며 "김무열의 사건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영화가 오는 14일 크랭크인하기 때문에 지체할 틈이 없다. 최다니엘은 크랭크인부터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다니엘의 영화 출연은 이미 한 차례 언급된 바 있다. 최다니엘이 'AM 11:00'에 캐스팅 언급이 있었지만 그가 SBS 수목극 '유령'에 출연해 영화 출연을 고사했다.

최다니엘은 'AM 11:00'의 김현석 감독과 2010년 개봉한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 만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AM 11:00'은 테스트 단계의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 박사가 생사가 불분명한 나머지 구성원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미쳤다' 이강인 또 '역대급 능력' 찾았다! 확실한 주전각, 평점 무려 9.04 '사실상 만점'... 가짜 9번→3호골 '쾅'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설마 황희찬도' 울버햄튼 바이러스 확인! "이미 감염된 선수도 있어" 감독 절망... 하필 다음 상대는 리버풀
  7. 7'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한화는 왜' 2순위 신인에 '5억원' 계약 맺었나... 문동주-김서현 키운 자신감에 답이 있다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