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입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3일 케이블 채널 Y-STAR에 따르면 김규종은 '식신로드'에 출연해 입소 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비빔밥'을 꼽았다. 그는 "전주 본가에서 지내면서 비빔밥을 가장 많이 먹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규종은 과거 SS501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숙소 생활의 에피소드도 털어 놓았다.
김규종이 입소 전 소감을 전한 '식신로드'는 14일 오후12시 방송된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23일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그는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 여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김규종은 당초 B형 간염 보균자로 군 면제 대상이었으나 최근 개정된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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