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앞둔 김규종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비빔밥"

박영웅 기자  |  2012.07.13 13:24
김규종 ⓒ스타뉴스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입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3일 케이블 채널 Y-STAR에 따르면 김규종은 '식신로드'에 출연해 입소 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비빔밥'을 꼽았다. 그는 "전주 본가에서 지내면서 비빔밥을 가장 많이 먹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규종은 과거 SS501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숙소 생활의 에피소드도 털어 놓았다.

김규종은 "멤버마다 각자 생활이 너무 바빠서 숙소가 비어있을 때가 많아 청소를 잘 못했다"며 "가끔 청소가 전혀 안 된 숙소를 피해 본가에서 지낸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규종이 입소 전 소감을 전한 '식신로드'는 14일 오후12시 방송된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23일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그는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 여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김규종은 당초 B형 간염 보균자로 군 면제 대상이었으나 최근 개정된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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