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韓영화 동반 성장 이행 협약식 MC

김수진 기자  |  2012.07.14 11:41
최송현 ⓒ스타뉴스

배우 최송현이 한국영화 동반성장 이행 협약식 진행자로 나선다.

14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최송현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 동반성장 이행 협약식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호 한국영화동반성장협의회 위원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임권택 감독 등이 참석한다.

한국영화동반성장협의회는 영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 제작사, 협력업체 간의 양극화 해소와 영화계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21일 발족했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위원장이다.

한편 최송현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등에 출연했으며, 첫 주연작인 '영건인더타임'으로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방문해 호평을 받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