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철(35)이 연하의 승무원과 목하열애중이다.
16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정철은 미와 지를 겸비한 연하의 승무원 A씨와 1년 넘게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일정으로 평범한 연인들처럼 자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못하지만, 오랜 기간 교제를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박정철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자세하게는 모르지만 현재 박정철 씨가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는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철은 1997년 KBS 3기 슈퍼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와 동시에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해피엔딩'과 지난 4월 종영된 KBS 1TV '광개토태왕'에서 활약했다.
또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카르 편에 합류가 확정되며 예능프로그램으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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