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2년여 만에 새 앨범으로 국내 가요 팬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16일 오전 9시37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22일 음원공개 25일 앨범 발매!!!! 저 보아의 7집 Only One.. 많이 많이 관심 가져 주세요 ^^ (-; 드디어 나오는구나~~~~ 크히히 ㅎㅎ"란 글을 올렸다.
이번 글을 통해 보아는 적지 않은 기간 준비했던 한국 정규 7집이 마침내 발매된다는 사실에 설렘과 기쁨을 드러낸 것은 물론 귀여운 스타일로 팬들에 응원을 부탁했다.
보아가 국내에서 신곡들이 담긴 새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0년 8월 6집 '허리케인 비너스' 약 2년 만이다.
특히 보아는 지난 2000년 데뷔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삼아 방송 활동까지 할 예정이어서 이번 음반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보아는 정규 7집 발매 이후 타이틀곡 '온리 원'을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자주 들려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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