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논란' 오인혜, 올해 Pifan은 우아하게

부천(경기)=안이슬 기자  |  2012.07.19 20:14
ⓒ홍봉진 기자


배우 오인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섹시미 대신 여성미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인혜는 누드톤 롱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섰다.

오인혜는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오인혜는 이후 공식행사마다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을 선보여 관심과 비판을 함께 받았다. 그런 만큼 오인혜가 이번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어떤 드레스를 선보일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예상을 깨고 오인혜는 노출 없는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오인혜는 우아한 누드톤 드레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냈다. 포토월에 선 오인혜는 우아한 드레스에 걸맞게 조신한 모습으로 포토월 촬영을 마쳤다.

한편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47개국 장단편 영화 231편이 관객을 만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6. 6'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7. 7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8. 8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9. 9'올림픽 4강→VNL 29연패' 韓 여자배구의 몰락... 19일 도미니카와 격돌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