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인혜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섹시미 대신 여성미를 과시했다.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인혜는 누드톤 롱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섰다.
오인혜는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다. 오인혜는 이후 공식행사마다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을 선보여 관심과 비판을 함께 받았다. 그런 만큼 오인혜가 이번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어떤 드레스를 선보일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예상을 깨고 오인혜는 노출 없는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오인혜는 우아한 누드톤 드레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냈다. 포토월에 선 오인혜는 우아한 드레스에 걸맞게 조신한 모습으로 포토월 촬영을 마쳤다.
한편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47개국 장단편 영화 231편이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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