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원경천 염문설' 일축 "최근 만남 7개월전"

이경호 기자  |  2012.07.20 21:3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 측이 대만 배우 원경천(阮經天 롼징톈)과 관련된 중화권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20일 오후 더하우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의 조상철 본부장은 스타뉴스에 "최근 중화권 매체에서 윤은혜와 원경천과 관련한 보도가 났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조상철 본부장은 "윤은혜와 원경천은 지난해 핸드폰 CF촬영과 행사 때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그와 첫 촬영이 1년 전 쯤이다. 가장 최근 행사로 만났던 게 7개월 전이다"며 "황당하지만 웃어 넘겨야 할 거 같다. 중화권의 추측성 보도라고 생각이다. 윤은혜도 웃어 넘기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상철 본부장은 "원경천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안다"며 "이런 상황에서 윤은혜가 어떻게 쉽게 만날 수 있을까 싶다. 현실적으로 어려워 황당하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최근 중화권에서 핸드폰 및 화장품 광고를 통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18일(현지시간) 중화권 매체인 시나닷컴 웨이보 등은 대만 언론이 보도를 인용해 윤은혜 때문에 원경천이 여자친구 허위녕과 불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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