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해외진출 신호탄..미국·호주 6개 지역 공연

전형화 기자  |  2012.07.23 09:56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바비킴이 해외 진출 신호탄을 쏜다.

바비킴은 오는 10월 호주를 시작으로 11월에는 뉴욕, 워싱턴DC, 애틀란타, 보스톤, 로스엔젤리스에서 콘서트를 갖고 해외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타입커뮤니케이션 황재호 대표는 "호주와 미국에 이어 유럽 공연도 현재 추진 중에 있다"면서 "미국 레코딩 과정에서도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바비킴의 소울에 박수를 보냈다. 향후에도 해외 공연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비킴은 최근 스페셜 앨범 'OLD & NEW'에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바비킴 스페셜 앨범은 전곡이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레코딩 작업을 끝냈다는 점에서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팬들로 부터 바비킴이 해외진출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모았던 터라 이번 해외 콘서트는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달 27일 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3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소극장 공연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6일 40개월 만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OLD & NEW'를 발표하고 '못됐다 사랑'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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