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공손 자세로 경직 "내가 민간인이다"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7.25 17:02
ⓒ하하 트위터


가수 하하가 공손한 자세로 경직 됐다.

하하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튀는 헤어스타일인 스컬이랑 다니면 모두가 쳐다본다. 하지만 오늘은 내가 민간인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무릎 위에 손을 올린 채 흐트러짐 없이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브라질 음악 밴드인 '라퍼커션' 멤버들의 레게 머리와 하하의 단정한 머리 스타일이 대조되 웃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이등병이다" "그대로 멈춰라!","레게머리의 포스에 눌린건가"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하하는 오는 30일 스컬과 함께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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