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원자현이 2012 런던 올림픽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원자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터치터치'에서 최근 폭풍 다이어트에 돌입, 오후 6시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원자현은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토요일부터 올림픽 방송을 진행해야 한다. 옆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날 것이다"고 말했다.
원자현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남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몸매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여기에 원자현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도 현장 소식을 전하게 돼 '런던 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몸매가 더 좋아지려고" "여기서 더 빼면 큰일" "개미허리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MBC 런던올림픽 방송팀에 합류, 국내에서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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