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뮤뱅' 2주 연속 1위 "더 노력하겠다"

김성희 기자  |  2012.07.27 19:40
ⓒ사진=뮤뱅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가 7월 4째 주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섹시, 프리&싱글(Sexy, Free & Single)'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6집으로 컴백한 싸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프로그램 후반 부 등장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은색컬러가 돋보이는 수트 차림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들은 과격한 댄스에도 흔들림 없는 칼군무와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1위 발표 직후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이제 활동한 지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팬클럽 엘프에게 고맙다"며 "부모님, 매니저 등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 이 상이 값지고 빛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앙코르 무대에서 강인을 비롯해 멤버들은 1위 수상 후 받은 꽃을 관객석에 던지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