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최근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심경을 밝혔다.
화영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팬분들은 나에게 값비싼 버팀목이다.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화영은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모습이다.
앞서 27일 오후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언니 효영과 손을 마주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파이브돌스의 효영은 지난 25일 "내 반쪽 고생 중. 마음 아파. 아무리 누가 뭐래도 류 너는 헤쳐 나갈 수 있어"라며 응원의 글을 남기자 화영은 "너뿐이다 아.."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 2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친 뒤 넘어지며 다리 부상을 당한 화영과 관련한 논란이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왕따 논란까지 이어진 가운데 화영이 심경을 드러낸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영 힘내라!", "응원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영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오는 30일 티아라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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