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올림픽 축구 태극전사들을 향해 응원의 글을 남겼다.
전효성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두근거리는 한국축구 3,4위전! 멋진 경기 보여주실 거라 믿어요! 저랑 동갑내기인 구자철 선수 기성용 선수를 비롯해서 우리 자랑스런 선수 분들 끝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효성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철과 기성용이 한선화와 동갑이었구나", "올림픽 축구대표팀 화이팅!", "이번에 꼭 동메달 따시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 3시 45분 일본 축구대표팀과 동메달을 두고 한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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