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절친'인 방송인 안혜경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효리는 지난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안혜경 님의 스물 네번째 생일을 축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와인 잔을 들고 있는 안혜경에게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혜경 역시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신나는 생일 파티를 마치고 이제 난 자요! 앗. 효리가 없네"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지인들이 함께한 생일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34살보다 24살로 보이는 혜경언니", "생일 축하드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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