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아내 '니모'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는 정준하와 니모의 4년간의 열애과정과 신혼생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준하는 방송 내내 아내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정준하는 "아내의 요리 실력은 어느 정도냐"는 출연자의 질문에 "니모가 아직 한국 요리는 서툴다"라고 대답했다.
정준하는 "하지만 바나나를 얼마나 잘 써는지 모른다. 달걀도 얼마나 잘 까는지 모른다"라며 사진을 공개, 사소한 것을 자랑하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하는 "결혼 후 밤마다 아내와 야식을 만들어 먹다보니 다시 살이 쪘다"며 알콩달콩한 신혼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난 5월 새신랑이 된 정준하의 러브스토리와 같은 연예인 야구단 동료인 김환 아나운서와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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