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가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짝’ 33기는 ROTC 48기 특집으로 갓 전역한 장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자기소개를 하며 "내가 아무래도 여기서 제일 특이할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이어 "나도 4년 동안 제복을 입고 섬에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자 4호는 "나는 자기관리 철저한 편이라 아침 5시 기상하고 2시간 정도 헬스와 요가를 한다"라며 "월요일과 수요일은 일을 마치고 영어 학원을 가면 밤 11시에 끝난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면모를 보였다.
여자4호는 연애를 안 한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좀 많이 됐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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