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女4호, 독특이력공개 "한국해양대 항해사 출신"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16 00:18
ⓒSBS '짝'


'짝' 여자4호가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짝’ 33기는 ROTC 48기 특집으로 갓 전역한 장교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자기소개를 하며 "내가 아무래도 여기서 제일 특이할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이어 "나도 4년 동안 제복을 입고 섬에 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 대학 항해과를 졸업해 항해사로 4년 동안 일했고 현재는 해상보험사로 일한다"라며 "여러분(남자)들이 한 아침 구보 등을 나도 했다"고 말했다.

여자 4호는 "나는 자기관리 철저한 편이라 아침 5시 기상하고 2시간 정도 헬스와 요가를 한다"라며 "월요일과 수요일은 일을 마치고 영어 학원을 가면 밤 11시에 끝난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면모를 보였다.

여자4호는 연애를 안 한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좀 많이 됐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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