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가 시청률 40%가 넘는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활약중인 김남주는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시청률 40%가 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배우로서도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남주는 "배우로 살면서 이런 드라마에 출연할 일이 얼마나 더 있겠냐"며 종영이 1달여 남을 데 대해 "한달만 쉬고 다시 출연하고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넝쿨쨰 굴러온 당신'은 앞으로 배우로서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잊지 못할 특별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시청률 50%를 돌파하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던 김남주는 "'개크콘서트' 나가게 도와달라"고 활짝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