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오윤아, 이소연과 친분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얘네들 다리 왜 이렇게 긴거야.... 난 꼬마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난은 배우 오윤아와 이소연 사이에서 선그라스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큰 키에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두 여배우들 중간에 쏙 들어가 있는 김정난의 귀여운 모습은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난은 지난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청담동 재벌녀' 박민숙'으로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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