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서지혜, 누명쓴 고세원 무죄 입증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22 21:33
ⓒ KBS 1TV '별도 달도 따줄게'


'별도 달도 따줄게'서지혜가 위기에 빠진 고세원을 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한채원(서지혜 분)은 신제품 유출을 주도했다는 누명을 쓴 한민혁(고세원 분)의 억울함을 풀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원은 신제품 유출 관련한 이사회에서 한민혁의 무죄를 입증했다.

이사회에 나타난 한채원은 "이사님들이 아셔야할 사실이 있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유출이 된게 아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한채원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신제품 유출을 주도한 오영택(홍일권 분)은 당황했고 "증거가 있냐"라며 따졌다.

이에 한채원은 "옆에 이 분은 한영베이커리를 인수한 한경그룹 상무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한영베이커리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와 한영베이커리는 신제품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했다"라며 "하지만 대화에 문제가 생겨 신제품을 먼저 출시한 한영베이커리에는 분명히 항의할거다"고 주장했고 경쟁사 관계자는 이를 순순히 인정했다.

오영택은 자신과 함께 신제품을 유출한 경쟁사 관계자의 배신에 말문이 막혔고 한미당을 반토막 내려는 계획에 문제가 생기며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민혁은 돌아온 어릴 적 기억으로 괴로워했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