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우가 '1박2일'에서 새PD와 오목 대결에서 패배, 김종민보다 '하수'로 처지는 굴욕을 맛봤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애서 김승우는 최재형PD와 오목 대결을 했다.
김승우는 자신만만하게 임했지만 최PD에게 일명 '4-3'으로 패배했다.
김승우는 패배를 설욕하고자 최PD에게 '디비디비딥' 게임을 제안했으나 이마저도 단번에 지고 말았다.
최PD는 "김종민 아래 아래"라고 김승우에 말해 그를 좌절케 했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김종민이 최PD에게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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