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본선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27일 오전 대단한 단편영화제 사무국은 임수정, 정지우 감독, 정이현 작가가 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대단한 단편 영화제는 지난해부터 감독 1인, 작가 1인, 배우 1인으로 본선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올해는 '해피엔드' '은교'의 정지우 감독과 '달콤한 나의 도시'를 쓴 정이현 작가, '내 아내의 모든 것' '김동욱 찾기' 등에 출연한 임수정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세 사람은 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본선에 오른 25편의 작품을 심사해 KT&G 금관상(최우수상), KT&G 은관상(우수상), 대단한 감독상, 대단한 배우상 등 각 부문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한편 제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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