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달도 따줄께' 조동혁의 친형이 고세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 에서 서진우(조동혁 분)는 자신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친형이 있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2차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온 것을 알고 확인을 하러 간 서진우는 자신과 일치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사실과 함께 친형이 살아 있음을 전해 듣는다.
하지만 경찰은 "조사결과 이름은 서진수씨가 아니네요. 입양이 된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서진우는 "그럼 바뀐 이름이?"라고 되물었다.
이어 "한민혁(고세원 분)씨 입니다"라는 경찰의 답에 서진우는 놀라 사실을 믿지 못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민혁은 친아버지인 서만호(김영철 분)에게 평소 자신이 했던 잘못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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