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놀러와'서 김원희에게 의리과시 '눈길'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28 10:25
ⓒMBC '놀러와'


개그맨 유재석이 동갑내기 배우 김원희에게 의리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4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박미선, 이효리, 김원희 중 누가 제일 좋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김원희" 라고 즉답했다.

이어 그는 "제일 오래 같이 했고, 동갑이라 너무 편하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만약에 둘 중에 한 명을 MC자리에서 교체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유재석과 김원희는 "안할거다"고 답해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3. 3"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6. 6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7. 7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8. 8"김호중, 2020년부터 공황장애..병원 주기적으로 다녀"
  9. 9"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