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내생애 마지막 오디션'(이하 '내마오') 최종 30인이 청중 앞에서 첫 선을 보인다.
4일 KBS에 따르면 '내마오'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최종합격한 30인의 첫 본선 경연 녹화를 진행한다.
최종 30인의 혹독한 데뷔 과정은 공개녹화로 진행된다. 녹화는 매주 금요일 공개방청으로 진행된다. 방청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앞서 '내마오'는 MC 및 심사위원 발표와 함께 지난 달 30일과 31일 양일 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본선진출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가수를 접어야 했던 사연과 보다 뛰어난 노래, 댄스 실력을 선보여 녹화장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마오'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그룹미션을 통해 최종 5인을 선발한다.
우승 즉시 슈퍼 5인조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오는 28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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