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조민수 "김기덕 알고보니 다정한 사람"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04 23:59
<화면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배우 조민수가 영화감독 김기덕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조민수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김기덕 감독의 반전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김기덕 감독의 소문이 뭐낙 좋지 않아 처음에는 아주 음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어떤 사람일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한번 만나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막상 만난 김기덕 감독은 너무 귀엽고 친절한 분이었고 '피에타'의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덕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펜으로 그린 물고기 문신을 공개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