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일주가 '훈남인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일주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연출 권석장 이윤정)에서 응급의학과 인턴 유강진 역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5일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어필했다.
한편 지일주가 연기하는 유강진은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특유의 넉살과 아부로 상황을 모면하는 '아부의 달인'이자, 세중대 병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안테나를 세우는 일명 '세중대 소식통'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 인물.
지난 17화를 통해 강재인(황정음 분)이 세중 재단의 상속녀이자 이사장의 손녀라는 사실을 신경외과 레지던트인 조동미(신동미 분)에게 전해 듣게 되자 "눈치 100단 유강진이 그런 걸 몰라보다니"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꽃미남 인턴 지일주, 매력 넘치네", "아이돌급 비주얼! 지일주", "훈남이라 그런지 흰 가운이 너무 잘 어울린다", "까불이 강진이, 귀요미 강아지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