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강호동 은퇴선언후 신동엽만 바빠졌다"

최보란 기자  |  2012.09.05 09:21
탁재훈(왼쪽)과 남희석 <사진제공=E캐스트>


방송인 남희석이 강호동에게 자조 섞인 독설로 웃음를 자아냈다.

남희석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 E채널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에서 남희석은 강호동 복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남희석은 최근 녹화에서 "강호동, 왜 벌써 복귀하나"라며 "나는 강호동이 은퇴하면 내가 일이 많아질 줄 알았다. 그런데 신동엽만 많아지더라"라고 자기반성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남희석은 강호동이 최근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SM C&C와 전속계약 체결한 것을 언급하며 "소속사 계약한 거 나는 안 돼?"라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특별기자회견'은 14명 현직기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흥미진진한 취재담을 전하는 기자 집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