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2일 KBS아나운서 신분 벗는다

이경호 기자  |  2012.09.07 16:34
전현무ⓒ홍봉진 기자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오는 12일 KBS에서 완전히 떠난다.

7일 오후 KBS 홍보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전현무 아나운서의 퇴사일이 오는 12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표 최종 수리와 관련해 7일 중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퇴사일은 12일이며, 11일까지 퇴사를 위한 신변 정리를 한다"고 전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그동안 수차례 프리선언설에 휩싸였다. 지난 8월 27일 KBS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프리선언을 기정사실화 했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KBS 2TV '생생정보통' '의뢰인K'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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