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9일 오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DVD에는 일본 도쿄돔에 4만 여명이 모인 팬 미팅 장면이 들어있었다. 그 장면을 보고 스티브 소머즈 감독이 스톰 섀도우 역을 낙점했다. 아시아 티켓파워를 고려한 건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병헌은 열애를 공개한 이민정과 공개데이트와 관련해 서로 바쁜 스케쥴로 데이트를 자주 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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