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 음악차트인 빌보드가 월드스타 싸이와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말춤' 교습 장면을 홈페이지 대문에 걸었다.
빌보드는 11일 오전(현지시간)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금주의 사진'(Photos of the Week)으로 싸이와 브리트니스 스피어스가 '말춤'을 추는 사진을 실었다. 전체 251장의 사진(the week's hottest music pics) 중 싸이 사진이 제일 먼저 자리하고 있어, 월드스타급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싸이의 인기도를 재확인케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엘렌쇼'에서 강남스타일 안무를 배웠다"(The Ellen Show and I learned how to go Gangnam style from the master today!")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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