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이미숙이 종편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2일 JTBC는 "10월 말 첫 방영되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이미숙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각기 다른 네 커플의 결혼 이야기를 다른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측은 결혼식을 100일 앞둔 예비부부와 가족을 통해 우리 시대 결혼을 한다는 게 결혼식과 혼수 준비가 아닌 미래를 함께 준비한다는 것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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