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이자 배우인 윤은혜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대해 감탄했다.
윤은혜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빤 대박 스타일"이라는 말과 함께 싸이가 미국 유명TV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싸이는 엘렌을 비롯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직접 말춤을 전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싸이의 등장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흥분을 감추지 않았고, 싸이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엘렌과 함께 말춤을 선보였다. 방청객은 기립해 열광했다.
윤은혜는 "와! 오빠 진짜 완전 대박이요! 오빤 대박스타일"이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영상을 접한 트위터 사용자들 역시 싸이의 활약에 감탄을 보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엘렌쇼'에서 강남스타일 안무를 배웠다"(The Ellen Show and I learned how to go Gangnam style from the master today!")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윤은혜는 자신의 단편 연출작 '뜨개질(The Knitting)'이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진출, 감독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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