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박신혜,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전형화 기자  |  2012.09.12 13:56


배우 주상욱과 박신혜가 제49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주상욱과 박신혜가 13일 오전11시 서울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리는 제49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그간 대종상은 전년도 남녀주연상이 홍보대사를 맡는 게 관행이었으나 최근에는 섭외 미비 등으로 수상과는 무관한 배우가 홍보대사를 맡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종상 시상식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심사위원 위원세칙과 심사방법 등이 발표된다.

한편 제49회 대종상 시상식은 10월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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