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인 멤버가 이끄는 '슈퍼7' 콘서트 예매를 앞두고 접속자가 폭주,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예매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슈퍼7' 콘서트를 기획한 리쌍컴퍼니 측은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7' 콘서트 예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날 이른 오전부터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트래픽 초과로 현재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각종 인터넷 연예 게시판과 SNS에는 '슈퍼7' 예매가 어렵다는 네티즌의 아우성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여러가지 아이템 기획회의를 통해 그들은 고심 끝에 팬들과 직접 호흡하고 만날 수 있는 대형 콘서트를 기획 하게 됐다"며 "7명의 멤버들은 '무한도전'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그 어느 누구보다 남다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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