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4주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

윤성열 기자  |  2012.09.15 10:17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4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5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슈퍼스타K4 5화는 최고 8.9%, 평균 7.7%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30대 여성, 20대 여성, 10대 여성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울산과 마산에서 평균 두 자릿수 시청률을, 경기·인천과 광주에서 평균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였다.

CJ E&M측은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유승우, 김정환 등이 속한 조가 '강남스타일'을 부르던 순간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스케4' 5화에서는 지역 예선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던 지원자들이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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