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가수 싸이와 지드래곤의 활약에 "급이 다르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형, 지용이 모두 급이 다름. 거울에게 말하게 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타블로가 그룹 에픽하이(타블로, DJ 투컷츠, 미쓰라진)로 컴백을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싸이와 지드래곤의 선전에 자극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타블로는 이어 "야! 열심히 살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싸이는 이날 현재 미국을 포함한 18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자정 발표한 새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한편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는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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