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이 방송인 유재석의 매력을 극찬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홍보를 위해 캐나다 토론토를 찾은 장동건과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은 "유재석과 개인적으로 많이 친하진 않지만 촬영을 같이 해본 적이 있다. 취향을 초월하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소유한 것 같다"며 "2위를 차지한 것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나쁜 남자의 매력을 뽐냈던 장동건은 중국의 유명배우 장쯔이와 함께한 중국영화 '위험한 관계'의 개봉을 앞두고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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