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방송인 우종완(46)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방송인 정준하가 안타까움 속에 고인을 추모했다.
정준하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종완이형.........ㅠㅠ"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고인의 죽음에 슬픔을 드러냈다.
병원 측은 스타뉴스에 "어제 오후(15일) 9시30분께 우종완씨의 시신이 병원에 들어왔다"며 "정확한 사인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우종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달력화보 촬영을 돕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