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성형설에 대한 억울함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참여한 이지현은 "조용히 잘 지내도 성형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소문대로라면 프랑켄슈타인이 되었을 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쥬얼리 활동할 당시에도 내 얼굴이었다. 성형 수술을 안했었다"고 항간의 소문들에 대해 일축했다.
박정아, 서인영 등과 함께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X맨'의 '당연하지' 코너에서 독설 캐릭터로 화제가 됐다. 당시 여러 예능에서 활약과 함께 성형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지현은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골프 프로테스트 준비 중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최근 근황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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