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주역들, DMZ영화제 개막식 나선다

안이슬 기자  |  2012.09.18 11:06
배우 이정진, 김기덕 감독, 배우 조민수(왼쪽부터) ⓒ이동훈 기자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과 주연배우 조민수, 이정진이 DMZ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18일 오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영화제) 개막식 참석자를 공개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피에타'를 비롯해 베니스영화제 주역들이 참석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과 조민수, 이정진과 퀴어라이온상을 수상한 '무게'의 전규환 감독과 조재현이 개막식을 빛낸다. 조재현은 DMZ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어 이날 개막식 무대에도 오르게 된다.

이 외에도 DMZ영화제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2AM(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 이광기 집행위원, 유지태 집행위원 등 영화제를 돕고 있는 스타들과 송승환 예지원 강수연 방은진 류현경 김인권 임권택 감독 변영주 감독 등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편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오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7일 간 축제를 연다. 전 세계 37개국 115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