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C, 장동건·김하늘 소속사 흡수 합병

길혜성 기자  |  2012.09.19 11:00
장동건(왼쪽)과 김하늘 ⓒ스타뉴스


SM엔터테인먼트가 최대 주주로 있는 계열사이자 코스닥 상장사 SM C&C가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이 소속된 에이엠이앤티를 흡수 합병한다.

SM C&C 측은 19일 오전 10시30분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올린 공시를 통해 상법 제527조의 규정에 의거, 에이엠이앤티에 대한 합병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SM C&와 에이엠이앤티가 각각 1 대 62.2이다.

SM C&C 측은 이번 흡수 합병 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효과 극대화"라고 전했다.

앞서 SM C&C는 강호동 및 신동엽과도 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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