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에서 정준영이 구사일생으로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과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는 지난 14일 방송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탈락자가 발표됐다.
지난 14일 방송에서 조원 오서정의 가사를 잊어버린 실수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분위기는 가장 좋았다. 하지만 이건 콜라보레이션이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조장이 져야한다"고 엄포를 놨다.
이로 인해 조장인 정준영은 탈락하게 됐다. 하지만 정준영은 패자부활전으로 다시 살아나 숙소와 역으로 향하는 차 중 숙소로 향하는 차를 타게 되었고, 이어 그는 트렁크에 숨어 있다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정준영은 빼어난 노래 실력과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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