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가 컨디션 난조로 끝내 눈물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천재소년 유승우는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과, 다음 단계인 라이벌 데스 매치에 도전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승우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버클리 음대 출신 특공대원 김정환과 라이벌이 되어 투애니원의 '아이 러브 유'를 부르게 됐다. 그러나 심사 당일 리허설에서 유승우는 컨디션 난조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과 장준영은 라이벌 데스 매치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보류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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