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메이퀸'이 SBS '다섯손가락'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메이퀸'은 18.6%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17.7%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이날 11.7%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9.2%보다는 2.5%포인트 상승했지만 '메이퀸'을 따라잡기에는 부족했다.
이날 '메이퀸'은 한지혜의 출생 비밀이 점차 드러날 것을 예고했으며, '다섯손가락'은 채시라가 주지훈을 몰아내려는 본심을 드러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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