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다섯손가락'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전형화 기자  |  2012.09.23 09:22


MBC 드라마 '메이퀸'이 SBS '다섯손가락'을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메이퀸'은 18.6%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17.7%보다 0.9%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이날 11.7%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9.2%보다는 2.5%포인트 상승했지만 '메이퀸'을 따라잡기에는 부족했다.

'메이퀸'과 '다섯손가락'은 8월18일 첫 방송하면서 초반에는 시청률이 엎치락뒤치락 했다. 하지만 점차 '메이퀸'이 앞서나가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히는 모양새다.

이날 '메이퀸'은 한지혜의 출생 비밀이 점차 드러날 것을 예고했으며, '다섯손가락'은 채시라가 주지훈을 몰아내려는 본심을 드러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