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배우 신애와 함께 생일을 보냈다.
손담비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조촐한 생일파티 신애언니의 유부초밥 모두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신애, 지인과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담비의 생일은 25일이지만 하루 일찍 축하자리를 마련했다. 식탁에는 유부초밥과 케이크 등 조촐한 생일상이 차려져 있다.
또한 손담비는 가수 세븐을 비롯한 연예계 동료들에게 생일 축하메시지를 전달 받아 마당발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은 정말 친한 듯 우정 오래 가길!", "생일 축하해요~", "민낯인데 저렇게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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