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극 '별도 달도 따줄게'가 주간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된 지상파 4개 채널 프로그램 중 '별도 달도 따줄게'는 평균 가구시청률 25.8%로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일일극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KBS는 일일극, 주간극, 주말극, 시트콤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5.0%로 주간극 1위를, '내 딸 서영이'는 21.7%로 주말극, '닥치고 패밀리'는 5.9%로 시트콤 1위에 올랐다.
한편 주간시청률 조사대상은 전국지역 임의할당 표본추출로 표집된 1만656명(3134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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