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 이하 '착한남자')가 흡입력 있는 내용으로 수목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착한남자' 8회는 15.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회보다 2.2%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그러나 의문의 남자는 한재희에게 "서회장이 기자 중에 침 발라 놓은 애가 있다던데 너구나. 하긴 서회장이 좋아할 얼굴이네"라며 "무슨 기자가 이렇게 섹시하고 예뻐?"라며 성희롱을 시도했다. 한재희는 우발적으로 그 남자를 죽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12.9%,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5.2%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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