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멤버 윤두준이 KBS 2TV '승승장구'에서 하차하는 이기광에게 응원을 보냈다.
윤두준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승승장구' 세 번 출연에 빛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굉장히 아쉽네요. 수고했다 이기광"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기광은 지난 2010년 8월부터 '승승장구'의 MC로 김승우 탁재훈 이수근 등과 함께 약 2년 2개월을 동고동락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과시해 왔다.
한편 윤두준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기광 하차 많이 아쉽다", "이제 승승장구는 무슨 재미로 보나", "이기광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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